기도하고 읽고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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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11 16:36

한번 놀기 시작하면 다시 수련에 발동을 거는게 참 힘들다.
어제 눈이 왔다는 핑계로 수련을 가지 않았더니
오늘 아침에도 정말 분당까지 가기가 싫어졌다.

이렇게 마냥 춥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수하고 출발했다.

요가원 도착.
새로 산 안다르의 긴팔 티셔츠까지 입고 보니
아. 오길 정말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다.

역시 인간은 움직여야 한다.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때
그때 힘내서 움직이면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오늘은 가르바핀다아사나에서 360도를 구르는데 갑자기 왼쪽 옆구리가 아팠다.
헐.. 내가 너무 공처럼 몸을 말았나. 싶어 , 정수리에 대고 있던 두손을 이마위로 옮기고
다시 굴렀다.
그러나 통증은 계속..

그 뒤의 아사나들을 하면서도 계속 옆구리와 옆허리가 결린다.
결국 카포타아사나에서
발꿈치 캐취는 포기.
b자세만 햇다.

드랍백 한번만 했다.

날이 추워 넘 몸을 웅크리고 있었는가?
이유는 알수 없고.
지금도 왼쪽 옆허리가 불편하다..

아.. 정말 겨울이 싫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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