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읽고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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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15 19:49

월요일이다.
가르바핀다의 구르기에서 허리를 비끗한 것 같다란 수련 일기 후
계속 왼쪽 허리쪽이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면
헐,, 허리를 똑바로 펴질 못해 엉거주춤 걸어나와 돌아다니다보면
통증이 덜하다.

그래도 수련을 하러 갔다.

수련 시작전 구르기 열심히 했다.

그런후 만트라 하고 수련 시작.

할것은 다 했다.

오늘은 카포타아사나에서 놀라운 일이 있었다.
허리 통증에 오늘 카포타를 포기할 까 하는 맘이 살짝 있었다.

그러나 내 옆 매트의 세컨 시리즈 하는 젊은 강사님 덕분에
아니지..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맘에 카포타까지 묵묵히 수련을 했다.

카포타에서 바로 발꿈치 캐취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나는 아직도 오른쪽 팔과 어깨쪽이 아프다. ㅠ.ㅠ. ) 발꿈치 가까이에 팔을 내리고 걸어 들어갔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염없이 걸어 들어가 발꿈치를 잡으려고 보니 헐,, 내 손이 종아리를 살짝 넘어서있더라.
이 어리석은 여자는
그냥 종아리 부분에서 잡으면 될것은 다시 발꿈치로 손을 내려 잡고 숨 다섯번을 쉬었다.
쉬고 올라 오는데
에이.. 그냥 잡을 걸.. 미쳤지 왜 다시 내려 왔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종아리 까지 들어 갈수 있으면 종아리 잡고 카포타를 하던데 그걸 깜빡 했다..

오늘 유독 힘이 들어서
드랍백은 2번만 했다.
세번도 할수 있었을 것인데
나는 항상 이쯤에서 그만 두자란 생각을 많이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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