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읽고 쓰고

9(41)

요가2018.01.29 19:46

월요일 수련 일지.
얼마나 쉬었나 계산해 보니 헐. 자그만치 11일을 쉬었다.

뉴욕가기 하루 전
많은 일을 해 두어야 했기 때문에 쉬었고
뉴욕갔다 와서는
시차 적응과
한파로.. (햐. 정말 춥더라 , 내가 있는 동안의 뉴욕은 봄 트렌치코트를 입고 나온 백인들이 있을 만큼 따뜻했다. )쉬었다..

자그만치 14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은 이젠 넘 괴롭다. ㅠ.ㅠ.

유럽을 다닐때는 이렇게 까지 시차가 힘든줄 몰랐는데
뉴욕 일정이 너무 빡셌는지 정말 힘들었다.

오늘 수련은 정말 후굴 후굴이었다.
항상 쉬었다 오면 근육이 말랑 말랑해지는지
후굴이 정말 잘된다.

오늘 내가 좀 더 용기를 내어 확 질렀다면
카포타에서 바로 손을 내려 잡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았다.
손을 땅에 내리고 나서 살짝 후회했다.
좀 더 뒤로 넣어 보는 건데 하면서.

드랍백에서는
이건 뭐 세번다 발꿈치를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워넣고 숨을 쉬고 올라왔다.

쌤과 함께 드랍백을 할까 했는데
썜이 아직 까지는 오른 쪽 인대부근 찢어진 근육이 완전히 다 낫지 않았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난 후에 하자고 햇다.
통증이 있다.
카포타 b를 하려고 팔을 쭉 펴면 오른팔은 이러다 찢어지지 하는 생각을 들거든,,
흉추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오늘 그 느낌을 알아가는 재미를 살짝 더 맛봤다.
쉬다 하니 흉추도 후굴후굴 해지는 듯,, ㅎ,ㅎ,
하여튼 오늘 후굴자세들에서 신이 났다.

쉬었다 하니
동작 하나하나에 정성이 더 들어간다.
넘 오래간만에 해서 그런듯,,

집에 와서 겉절이하고 밥 반공기 , 라면 반쯤, 모닝빵 한개. 그리고 말차 한자을 먹고
성경 좀 읽다라 잠이 쏟아져 쓰러져 잤다 일어났다.
이번주  목요일 까지 열심히 수련을 하고
금요일 아침 7시 에바항공으로 대만을 간다.

2018년 1월과 2월
은 달마다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3박 사일 갔다 온다.
이번엔 둘째 딸이랑..
딸낳으면 뱅기탄다고 했잖은가
내가 요즘 그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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