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읽고 쓰고

요가 +16

10(42)

요가2018.01.30 16:04

화요일 수련 일지.
새해들어 10번째 수련일지다.
헐. 왜케 조금밖에 못했냐..

어제
푹쉬고 수련을 해서 그런가
온 몸의 근육통 장난 아니다.

누가 날 멍석말이 한듯 하다..

그러나 수련은 이어가야 했기에
열심히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했다.

오늘은 라구바즈라에서
숨 다섯번 쉴려고 했다.

어제 숨 네번 쉬었더니 올라 올수 있더라.
어제 올라 오면서 한번 더 쉴걸 하는 후회가 있었다.
한번 더 쉬어 다섯번 채우고도 일어 날 것 같았다.
분명, 어제는,

그러나 오늘 숨 다섯번 쉬었더니만
에이고야.. 못 일어 났다.

미쳐.. 숨 5번이 이렇게 어려울 수가.
숨 3번에서 4번으로 가는데도 한참 걸렸으니 4번에서 5번으로 가는데도 한참 걸리겠구나.

라구바즈라 다음 아사나인 카포타사나.
다들 힘들어하는 카포타사나.
나는 이 카포타가 라구바즈라 보다 훨 씬 쉽다. 수월하다.

어제 오늘 카포타사나에서 손을 내리고 걸어 들어가면 발꿈치 저 안쪽 종아리까지
걸어들어가지더라.

헉. 나 왜케 유연해진겨..

그리고 이어진 우르드바
여기서 흉추를 들어 올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감을 좀 잡은 듯하다.

오늘 나는 가슴을 들어 올리고 뒤로 넘기고 들어올리고 뒤로 넘기고 하면서
아.. 흉추가 휘어지고 있네 라는 걸 느꼈다.
그렇게 뒤로 뒤로 휘어지면서 다리를 끝까지 쫙 펴고 손을 땅으로 내릴수 있는데 까지 내려봤다.

그 손을 땅으로 쫙 내리면서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서
손으로 땅을 터치..
그리고 발뒷꿈치 까지 걸어들어가 숨쉬고 컴업..
이렇게 두번하고
마지막엔 발꿈치를 검지와 중지에 끼워넣고 숨 다섯번 쉬고
올라 왔다.
이 일련의 과정을 하면서
햐. 숨 쉬는 게 이렇게 수월해졌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은 물론 카포타사나에서도 했다.
발꿈치 캐취하고 가슴을 위로 더 들어 올리면서 허벅지에 힘을 싣고 숨 다섯번을 쉬는데
숨이 가쁘지가 않았다.
처음 카포타사나를 할때는 숨이 얼마나 가빴는지 모른다.
이제  수련한 만큼의 여유가 생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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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29 19:46

월요일 수련 일지.
얼마나 쉬었나 계산해 보니 헐. 자그만치 11일을 쉬었다.

뉴욕가기 하루 전
많은 일을 해 두어야 했기 때문에 쉬었고
뉴욕갔다 와서는
시차 적응과
한파로.. (햐. 정말 춥더라 , 내가 있는 동안의 뉴욕은 봄 트렌치코트를 입고 나온 백인들이 있을 만큼 따뜻했다. )쉬었다..

자그만치 14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은 이젠 넘 괴롭다. ㅠ.ㅠ.

유럽을 다닐때는 이렇게 까지 시차가 힘든줄 몰랐는데
뉴욕 일정이 너무 빡셌는지 정말 힘들었다.

오늘 수련은 정말 후굴 후굴이었다.
항상 쉬었다 오면 근육이 말랑 말랑해지는지
후굴이 정말 잘된다.

오늘 내가 좀 더 용기를 내어 확 질렀다면
카포타에서 바로 손을 내려 잡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았다.
손을 땅에 내리고 나서 살짝 후회했다.
좀 더 뒤로 넣어 보는 건데 하면서.

드랍백에서는
이건 뭐 세번다 발꿈치를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워넣고 숨을 쉬고 올라왔다.

쌤과 함께 드랍백을 할까 했는데
썜이 아직 까지는 오른 쪽 인대부근 찢어진 근육이 완전히 다 낫지 않았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난 후에 하자고 햇다.
통증이 있다.
카포타 b를 하려고 팔을 쭉 펴면 오른팔은 이러다 찢어지지 하는 생각을 들거든,,
흉추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오늘 그 느낌을 알아가는 재미를 살짝 더 맛봤다.
쉬다 하니 흉추도 후굴후굴 해지는 듯,, ㅎ,ㅎ,
하여튼 오늘 후굴자세들에서 신이 났다.

쉬었다 하니
동작 하나하나에 정성이 더 들어간다.
넘 오래간만에 해서 그런듯,,

집에 와서 겉절이하고 밥 반공기 , 라면 반쯤, 모닝빵 한개. 그리고 말차 한자을 먹고
성경 좀 읽다라 잠이 쏟아져 쓰러져 잤다 일어났다.
이번주  목요일 까지 열심히 수련을 하고
금요일 아침 7시 에바항공으로 대만을 간다.

2018년 1월과 2월
은 달마다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3박 사일 갔다 온다.
이번엔 둘째 딸이랑..
딸낳으면 뱅기탄다고 했잖은가
내가 요즘 그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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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15 19:49

월요일이다.
가르바핀다의 구르기에서 허리를 비끗한 것 같다란 수련 일기 후
계속 왼쪽 허리쪽이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면
헐,, 허리를 똑바로 펴질 못해 엉거주춤 걸어나와 돌아다니다보면
통증이 덜하다.

그래도 수련을 하러 갔다.

수련 시작전 구르기 열심히 했다.

그런후 만트라 하고 수련 시작.

할것은 다 했다.

오늘은 카포타아사나에서 놀라운 일이 있었다.
허리 통증에 오늘 카포타를 포기할 까 하는 맘이 살짝 있었다.

그러나 내 옆 매트의 세컨 시리즈 하는 젊은 강사님 덕분에
아니지..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맘에 카포타까지 묵묵히 수련을 했다.

카포타에서 바로 발꿈치 캐취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나는 아직도 오른쪽 팔과 어깨쪽이 아프다. ㅠ.ㅠ. ) 발꿈치 가까이에 팔을 내리고 걸어 들어갔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염없이 걸어 들어가 발꿈치를 잡으려고 보니 헐,, 내 손이 종아리를 살짝 넘어서있더라.
이 어리석은 여자는
그냥 종아리 부분에서 잡으면 될것은 다시 발꿈치로 손을 내려 잡고 숨 다섯번을 쉬었다.
쉬고 올라 오는데
에이.. 그냥 잡을 걸.. 미쳤지 왜 다시 내려 왔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종아리 까지 들어 갈수 있으면 종아리 잡고 카포타를 하던데 그걸 깜빡 했다..

오늘 유독 힘이 들어서
드랍백은 2번만 했다.
세번도 할수 있었을 것인데
나는 항상 이쯤에서 그만 두자란 생각을 많이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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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11 16:36

한번 놀기 시작하면 다시 수련에 발동을 거는게 참 힘들다.
어제 눈이 왔다는 핑계로 수련을 가지 않았더니
오늘 아침에도 정말 분당까지 가기가 싫어졌다.

이렇게 마냥 춥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수하고 출발했다.

요가원 도착.
새로 산 안다르의 긴팔 티셔츠까지 입고 보니
아. 오길 정말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다.

역시 인간은 움직여야 한다.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때
그때 힘내서 움직이면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오늘은 가르바핀다아사나에서 360도를 구르는데 갑자기 왼쪽 옆구리가 아팠다.
헐.. 내가 너무 공처럼 몸을 말았나. 싶어 , 정수리에 대고 있던 두손을 이마위로 옮기고
다시 굴렀다.
그러나 통증은 계속..

그 뒤의 아사나들을 하면서도 계속 옆구리와 옆허리가 결린다.
결국 카포타아사나에서
발꿈치 캐취는 포기.
b자세만 햇다.

드랍백 한번만 했다.

날이 추워 넘 몸을 웅크리고 있었는가?
이유는 알수 없고.
지금도 왼쪽 옆허리가 불편하다..

아.. 정말 겨울이 싫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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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09 21:44

금요일은 머리를 하느라

월요일은 친구들이랑 노느라 수련을 못했다.

오늘의 수련일지.

 

금부터 월까지 푹 쉬고 하는 수련 .

오늘 힘들었다.

중간에 속이 얼마나 답답하던지, 원.

 

그래도 할 것은 다했다.

다만 드랍백 3번을 해야 하는 걸 2번만 했다.

2번만 하라는 유혹을 이겨내고 3번 했어야 하는데 나는 이겨내지 못했다.

내 안의 악마에게 넘어가 버렸다.

 

사바사나에서 한잠이 들어 버렸다.

한숨 자고 눈 떠 보니 역시나 나 혼자 뿐.

쌤이 내 뒷줄에서 혼자 수련중이셨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집으로 왔다.

오늘의 교훈.

수련은 오래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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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35)

요가2018.01.04 17:32

명상가이자 성공한 ceo 인 마이클 싱어.
이 사람은 요가와 명상으로 유명하면서 기업인이기도 하다.
이사람의 책중엔  『될 일은 된다』 가  있다.
이 책에서 마이클이 말하고 싶은 것은

삶이 우리에게 주려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얻어내려고 하는 것 보다 많다 > 이라 생각한다.

마이클이 한달동안 명상과 요가를 하면서 멕시코 일대를 여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이클은 한적한 호숫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는다.
늘 하던 대로 요가를 하던 중 마이클은 사람들의 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에게로

다가옴을 느낀다.
두려움이 그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강도들일까 싶어.

마이클 안의 모든 것이 요가를 당장 끝내고 눈을 떠서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살펴 보라고 아우성을 친다. 그러나 마이클은 이 자신안의 두려움을 굳건히 이겨내려고

 노력하면서 이때 까지 수련해온 자기 단련의 힘에 의지해 내면의 저항에 맞서며

두 눈을 찔금 감고 몸을 더욱 이완상태로 만들면서 요가에 집중한다.

 마침내 요가와 그 후 이어진 30분의 명상(명상을 30분씩이나 한다. 아오 놀라워라)을

끝내고 현실의 세계로 돌아 왔을때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말 두필과 카우보이 복장의 멕시코인들이다..
그리고 그 뒤 이어진 새로운 경험으로 마이클은 깨달음을 얻는다.
자신을 내려 놓고 나니 아주 특별한 일이 따라온다.

기꺼운 마음으로 외로움과 두려움을 맞이 하고,

그것을 피라혀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는데 친절한 멕시코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가난하고 원시적이지만 그들의 삶에서 얼마나 마이클 자신의 삶이

왜곡되어있는지를 알게되는 경험을 한다.

오늘 문득 요가가 끝나고 이 책의 이 대목이 떠올랐다.
요가를 시작하려고 할때 마다 내 맘속의 모든 것들이 오늘 요가는

적당히 하고 빨리 끝내버려.
그리고 쉬어.. 라고 끊임없이 속삭인다.

그러나 나는 그걸 이겨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련에 임한다.
그리고 그 뒤 찾아 오는 희열을 맛보며 사바사나에 빠진다.

사바사나를 길게 하면서 나는 새로운 것을 느끼게 되었다.
요가 수련으로 온 몸의 에너지가 최고조로 올라와 있는가 보다.
사바사나를 건성으로 할때는 이런 느낌을 몰랐다.
사바사나에서 몸을 릴랙스 하고 누워 있으면 시간이 좀 지나면

내 몸에서 위로 올려 붙었던 에너지들이 바닥으로 떨어 지는 것을 느낀다.
그때는 몸의 손끝 까지 자글거림이 느껴진다.
그런 후 나는 선잠 비슷하게 빠지더라.

처음엔 이게 뭘까? 하고 궁금했는데
오늘 아. 이게 에너지인가 보다라는 생각에 다다랐다.
그리고 저 책의 저 대목이 생각났다.

오늘 수련 후
쌤이 숩타바즈라를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내가 조금 더 있다 했을면 좋겠다고 했다.

아직 오른 팔이 덜덜 떨린다.
카포타에서 발옆으로 손바닥을 내려 쫙 펴는 카포타아사나 b를 하려고 하면

오른 쪽 팔이 얼마나 땡기는지 말로 다 못한다.

드랍백에서 발꿈치를 검지와 중지에 끼우고 숨 다섯번을 쉴때도 오른 팔은

팽팽히 당겨서 손이 곧 땅에서 튕겨올라 올 것 같은 것을 내리 누른다.

아직 숩타 바즈라를 다시 시작할때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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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03 18:24

요즘 카포타는 쌤의 조언대로 하고 있다.
한손 한손 잡기 보다는 두손을 동시에 내려 잡는 것이 더 좋으니
그냥 두손을 땅에 내려 걸어 들어가 발꿈치를 캐취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매번 할때 마다 조금씩 더 후굴이 깊어짐을 느낀다.

오늘은 발꿈치 캐취후
머리를 좀 더 안으로 들여봤다.
그랬더니 등쪽 부위가 굉장히 뻐근해 지더라.
가슴이 더 위로 올라갔으리
그래서 내가 평소 덜 쓰는 등쪽 부위가 좀더 유자를 그렸을 것이다.
뻐근해진 이유이다.

웃띠다 하스파 파당구쉬타아사나..
스탠딩자세에서 제일 애를 먹는 아사나.
역시나 흔들 흔들,
몇번을 다리를 놓치고
들었다 올렸다 하면서 겨우 끝냈다.

나는 왜 이 자세에서 안정적이지 못할까?
배와 다리가 연결 되어 있는 근육이 약해서인것 같다라 내 생각이다.
약하기 않은 곳이 어디 있겠냐 만은 유독 이 부위가 약하다.
그래도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거니
너무 실망은 말자.

평생 안된다고 생각했던
나바사나도 되지 않았나.
그러니 이 아사나도 언젠가는 굳건히 한다리로 땅을 딛고 자연스럽게 서 있을때가 올꺼다.

오늘의 사바사나에선
정말 푹,, 릴랙스 햇다.
역시나 일어나 보니 나혼자 남아 있었다.

3분도 못 견뎌했던 사바사나를 이젠 10분은 그냥 훌쩍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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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2018.01.02 19:21

새해 첫 수련 일지를 오프닝 만트라로 연다.

auṁ


vande gurūṇāṁ caraṇāravinde     
반데    그루남     차라나라빈데
 
saṁdarśita svātma sukhāvabodhe
삼다르시타  스바트마 수카바보테

niḥśreyase jāṅ̇galikāyamāne
니세레야세  장갈리카야마네    

saṁsāra hālāhala mohaśāntyai
삼사라    할라할라  모하샨티에이

ābāhu puruṣākāraṁ
아바후 뿌루사카람      

śaṅ̇khacakrāsi dhāriṇam
샹카차크라시    다리남

 sahasra śirasaṁ śvetam
사하스라 시라삼  스베탐   

praṇamāmi patañjalim
프라나마미   파탄잘림

auṁ

auṁ
I bow to the lotus feet of the gurus,
 The awakening happiness of one's own self revealed,
 Beyond better, acting like the jungle physician,
 Pacifying delusion, the poison of Samsara.
Taking the form of a man to the shoulders,
 Holding a conch, a discus, and a sword,
 One thousand heads white,
 To Patanjali, I salute.
auṁ


지고한 구루의 연화좌 앞에 엎드립니다.
드러난 진아의 행복을 일깨워주고
더 나음을 넘어서 숲속의 치유자와 같이 행동하고
삼사라의 독과 망상을 치유하고
사람의 모습을 한
고동과 원반과 검을찬
천개의 흰 머리를 가진
파탄잘리앞에 엎드립니다

새해 첫 수련을 했다.

항상 라구바즈라에서 힘들고

카포에서 힘이 덜든다.

다른 이들은 라구바즈라가 덜 힘들고 카포가 더 힘들다는데 나는 그 반대이다.

 

아마도 이건 유연성때문인듯,

다른 이들 보다 좀 더 유연하지만 근력이 덜하다.

 

드랍백 3번과 컴업 3번 완성하였고.

시르샤아사나에서 오래동안 머물렀다.

 

새해 수련은 순탄하게 끝났다.

사바사나도 오래동안 했다. 눈떠보니 나혼자더라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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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2)

요가2017.12.29 15:41

올해 마지막 아쉬탕가 수련이었다.

금요일은 레드수업이라 샤랏 선생의 녹음 구령에 맞추어 열심히 땀을 흘렸다.

수요일 목을 다친 관계로 오늘은 세뚜반다 하고 시르샤아사나는 하지 않았다.

 

옆의 수련 동기가 탈의실에서 왜 안했냐고 물어왔다.

수요일 시르샤아사나 하는데 목이 뜨끔하더니 집에 도착후 차에서 내릴때 쯤 목을 뒤로 져칠수 없었다고 하니 자기도 그럴경우가 많단다.

 

우리는 아줌마들이다.

오늘 나에게 말을 건넨 수련동기는 40대 후반이다. ㅎ.ㅎ.

 

그이는 오늘 가르바핀다사아사에서 한바퀴 돌고 쿡꾸타아사나로 일어서면서 앞으로 까구라져 머리를 쿵 찧었다.

옆에서 나도 웃었다. 물론 본인도 웃었지만 .

우리 아줌마들은 이런 실수도 하면서 요가를 한다. 물론 젊은이들도 이런 실수를 연발 하지만 우리는 이런 실수가 별로 안 부끄럽다. ㅎ.ㅎ.

수련중 동기가 웃음을 줘서 즐겁기만 하다.

수요일 침 맞고 부항뜨고 찜질하고 했더니 목요일 많아 좋아졌고 목요일 시요가와 시피요가 특강을 하면서 또 좀 풀렸나 보다.

그렇다고 완전 안심할 수 없어

오늘 세뚜반다랑 시르샤아사나는 하지 않은 것이다.

처음 세뚜반다를 할때가 생각난다.

쌤한테 아니 이 요가 동작은 목이 똑 부러질것 같아요 하면서 항상 팔로 땅을 짚고 하는 둥 마는 둥 했었다.

그러다 어느 새 나도 팔을 가슴에 모으고 반다를 조으면서 다리에 힘을 팍 싣고 정수리가 땅에 닿아 있더라..

이게 또 수련을 하면 할수록 점점 몸이 아치를 만든다.. 가슴이 위로 더 올라가는 듯 하다..

아이쿠, 이건 요가가 아니라 묘기대행진 같잖아 했던 것을 이젠 나도 하고 있다.

17년 마지막 수련을 이렇게 마무리 짓고 사바사나 10분 이상 하면서 몸을 릴랙수 시켜 집으로 돌아 왔다.

 

어제 요가유즈의 현미쌤과 소영쌤이 다른 요가도 좀 하면서 아쉬탕가를 하라고 조언해 줬다.

만날 같은 근육만 쓰는 것 보단 다른 요가로 다른 근육도 좀 써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강남엔 시피요가 하는 곳이 없고

시 요가는 약수의 요가라벤더인가 하는 곳에서 하더라.

거기 까지 가는 것도 일이다..

 

올해 나의 요가 수련의 목표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련을 하는 거였다.
그러나 허리가 아팠고 
여행을 갔다 왔고
다시 화상을 입고

인대부근의 팔 근육이 찢어지고 하면서
수련을 본의 아니게 빠지게 되었다.
그래도 스스로 평가해 보건데 100점 만점에 80점은 받을 것 같은 한해였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미세스 리.
스스로 칭찬해 본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클로징 만트라를 써보면서 17년 요가 수련 일지를 끝맺어 본다.

 

auṁ


svasti    -prajā -bhyaḥ  pari-pāla-yaṁtāṁ
스바스티-쁘라자-빠하   파리-팔라-얀땀

nyāyena mārgeṇa mahīṁ mahīśāḥ
냐-에나   마게나     마힘      마히샤하

go-brāhmaṇebhyaḥ śubham-astu    nityaṁ
고 -쁘라마네 - 뺘하    슈바마   - 아스튜 니땸

lokāḥ  samastāḥ   sukhino-bhavaṁtu
로카하 사마스타하 스키노    바반투

auṁ śāntiḥ śāntiḥ śāntiḥ
옴    샨티    샨티     샨티히


aum
May the well-being of all people be protected
By the powerful and mighty leaders administer with law and justice.
May good success be with all cows (divinity) and scholars
May all the world's beings be free and happy.
aum. peace peace peace

만인의 건강이 지속되기를
세상의 지배자들이 올바른 법과 정의로 다스리기를
선한것들이 성스러운 소와 성인들과 함께 성공하기를
세상 모든것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옴 평화 평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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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요가와 cyoga

요가2017.12.29 14:45

12.28 목요일은 아쉬탕가 수련 대신 시피요가와 시요가 특강을 들으러 일산으로 향했다.

 

이 두요가의 후기를 써봤다.

cp요가 후기

내가 처음 cp 요가를 알게 된 것은 2014년 봄이었다.
아는 이 하나 없는 일산으로 자식의 학교를 따라 이사 오고 문을 두드린 곳이 요가유즈였다.
그렇게 시작된 시피 요가와의 인연은 서울로 이사를 나온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강남엔 시피요가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없다.

그래서 요가 유즈에 특강이 뜨면 나는 일도의 망설임 없이 신청을 한다.

3년 동안 요가유즈의 시피 요가를 하면서 안소영 쌤께 화 목 마다 들었던 소리가 “엉덩이를 더 내리세요. 가슴을 들어 올리세요. 가슴을 내밀지 마시고 들어 올리세요. 엉덩이를 쓰셔야 해요.”였다.

나대로는 정말 열심히 가슴을 들어 올리고 엉덩이를 썼는데  쌤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셨다.

 시피 요가는 지금 내가 수련하고 있는 아쉬탕가 요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관절 마디마디를 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처음엔 관절을 어떻게 사용하라는 말인지 감을 잡을수 없었다. 고관절을 어떻게 열어란 거야.. 라고 속으로 불평도 많이 했다.

그러나 수업에 참여하여 동작 하나하나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시는 쌤의 말을 들으면서 내 몸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 새 엉덩이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이런 것이구나, 명치부근의 가슴을 열어라는 말이 이런 것이구나를 알게 된다. 

오늘 시피 요가 특강에서는 고관절을 여는 동작을 집중적으로 했다.

 하고 나면 땀이 뻘뻘 난다. 기분 좋은 땀이다 .

서울로 이사 나온지 일 년이 다 되었다.

이렇게 기분 좋은 관절 열림과 땀흘림을 맛보고 싶어 나는 그 먼 길을 마다 하지 않고 특강이 뜨면 일산으로 향한다.

 

c yoga 후기

오늘 처음 접해본. c요가.
첫인상은 ‘굉장히 힘 있는 요가’이다.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c요가를 소개해 주신 오늘 특강을 이끄신 여진 쌤의 말을 내 식대로 해석해 보면 이 cyoga는 하타 플로우의 심화버전인 듯 하다.

그날 그날의 주제에 따라 몸을 워밍업시키고 그 주제를 한 우물 파듯 깊이 있게 도전해 보는 요가라고 생각했다. 

 오늘도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를 하기 위해 워밍업을 하고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를 5세트를 했다.

기본 동작만 한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변형 동작까지 다 했다.

나는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기 때문에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의 기본동작은 쉽다.

 기본 동작만으로 다리 쪽으로 좀 더 깊이 걸어 들어가서 발목을 캐취하는 것 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처럼 기본 동작에서 한 다리씩 들어 올리거나 그 들어 올린 다리를 옆으로 평형 되게 내리거나 하는 동작은  거의 안 해 봤기 때문에 다리에서 쥐나는 줄 알았다.

특히나 옆으로 바닥과 평형 되게 내리는 동작은 정말 힘들었다.

아이고야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이건 내가 아쉬탕가를 수련함에도 불구하고 근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인 듯하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를 한 상태에서 365도 도는 동작이라 생각된다. 

  온 몸뿐만 아니라 두뇌운동까지 해야 완성 할 수 있는 동작이더라. 

 물론 나는 실패했다.

 방향 감각 상실. 어떻게 돌아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내 몸의 내비게이션은 지시를 내렸겠지만  운전대인 손발이 따로 놀았다.  

 오늘은 특강이라 살짝만 했다고 하는데 본격적으로 수련을 시작하면 얼마나 더 깊이 있게 들어갈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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